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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서강준 한주완, 이연희 둘러싼 '불꽃 스파크'…한층 깊어진 삼각 로맨스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5-06-10 10: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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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서강준 한주완, 이연희 둘러싼 '불꽃 스파크'…한층 깊어진 삼각 로맨스

'화정' 서강준 한주완 이연희

서강준과 한주완이 이연희를 두고, 불꽃 튀는 정면 맞대결을 펼치며 흥미진진한 삼각 로맨스를 예고했다.

이에 '화정'은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수도권 시청률 13.4%를 기록하며 동시간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회보다 2.3%P 상승한 자체 최고시청률로, '화정'은 싹쓸이 1위에 이어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정명의 정체를 알게 된 주원과 인우(한주완 분)는 정명을 사이에 두고 불꽃 튀는 설전을 벌이며 절친에서 연적으로 다시 태어났다.

정명과 인목이 상봉하고 있는 경운궁 앞에서 조우한 주원과 인우는 서로를 보고 눈빛이 흔들렸다. 서로 정명의 정체를 알고 있다는 사실을 감지한 것. 인우는 "결국 너도 알게 됐구나. 그럼 내 말뜻이 뭔지 알았겠네. 넌 할 수 없다는 거"라고 말하며, 광해의 사람으로서 정명과 대척점에 설 수 밖에 없는 주원의 처지를 상기시키며 도발했다. 이어 인우는 "오늘은 양보했다 치고, 그러나 두 번은 없을 거다. 다음부터 이런 건 내 일이야. 네가 아니고"라며 선전포고를 한 뒤 발걸음을 옮겼다.

순간 주원은 인우를 돌려세우며 "왜 그렇게 생각하냐? 난 할 수가 없다고. 왜 내가 마마를 택할 순 없을 거라고 생각하냐고"라고 말하며 맞대응 했다. 처음으로 수면 위로 드러난 주원의 진심 앞에 인우는 "결국 이런 날이 오네. 넌 몰랐겠지만 난 네 마음을 알았으니까. 그런데 그 분이 주상을 용서할 수 있을까? 주상이 끝까지 공주마마를 지켜주려고 할까? 결국 서로에게 칼을 겨누게 될 거다. 그때 넌 주상의 옆에 있을 테고"라며 주원에게 쐐기를 박았다.

정명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고 진심으로 부딪힌 주원과 인우의 맞대결은 안타까움을 안겼다. 인우는 주원을 가장 잘 아는 친구이기에 주원과 정명과 사이에 선을 그었고, 그렇기 때문에 인우의 아픈 말들은 주원의 가슴에 오롯이 각인됐다. 절친에서 연적으로 다시 태어날 수 밖에 없는 주원과 인우의 처지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시큰하게 만드는 동시에 한층 더 절절해질 삼각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MBC 제공)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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