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 크로스' 엄기준이 악역 맡는다고?…부드러운 남자는 가라!
엄기준, 절대권력 냉혈한 '마이클 장'…로열패밀리 음모와 탐욕
'부드러운 남자' 배우 엄기준이 악역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감격시대' 후속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홍석구 연출. 유현미 극본. 팬 엔터테인먼트 제작)가 '절대악' 마이클 장으로 변신한 엄기준의 촬영컷을 공개했다.
극 중 엄기준은 상위 0.001%의 진정한 실세 '마이클 장' 역을 맡았다. 마이클 장은 경제를 한 손으로 좌지우지하는 탐욕스런 인물. 특히, 자신의 과외 선생님이기도 했던 서동하(정보석 분)와 대립각을 세우며 냉혈한의 모습을 선보인다.
공개된 장면에서 엄기준은 차가운 눈빛과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180도 변신한 모습을 보였다.
부드러운 웃음을 지운 채 차가운 미소와 상대를 위압하는 '탐욕'과 '냉소'의 아이콘 '마이클 장' 그대로다.
이번 촬영은 지난 3월 27일 경기도 파주의 드라마 세트장에서 이뤄졌다. 엄기준은 목욕가운 하나만을 걸친 채 아슬아슬한 '광란의 게임 파티'를 즐기고, '건담'의 눈에 0.15캐럿 다이아몬드를 붙이다가도 한 순간 싸늘한 눈빛으로 돌변한다. 이 같은 엄기준의 열연에 촬영 현장의 스텝들은 그의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소름이 끼친다며 혀를 내두르고 있다는 후문이다.
엄기준의 촬영 소식에 누리꾼들은 "골든 크로스 악역치곤 너무 섹시해" "골든 크로스 엄기준 이런 모습 처음. 기대된다" "골든 크로스 엄기준, 악역을 맡다니" "엄기준 믿고 본방 사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강우 이시영 엄기준 한은정 정보석이 출연하는 '골든 크로스'는 대한민국 상위 0.001%의 세계에 휩쓸린 한 남자의 욕망과 음모를 그린 탐욕 복수극이다. KBS 2TV '감격시대' 후속으로 오는 4월 9일 첫회가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