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발 아트페어는 두 곳에서 열린다. 같은 기간 벡스코 맞은 편 센텀호텔에서는 제1회 부산국제화랑미술제(Busan Alternative Market of Art·이하 BAMA)가 개최된다. 부산화랑협회와 BAMA 운영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만남-출발'을 콘셉트로 국내외 77개 화랑이 참여한다. 800여 작가의 작품 2500여 점이 80개 객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세계적인 미술품 수집가이자 출판인인 톨만이 수집한 일본 판화를 감상할 수 있는 '톨만 컬렉션전'과 한중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중국 현대미술의 새로운 경향을 살펴볼 수 있는 '중국 현대미술특별전' 등이 함께 열린다. 행사 기간에는 홍성민 교수와 방송인 조영남의 특별강의도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