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사진)가 MBC 자연환경다큐멘터리 시리즈 '지구의 눈물'의 마지막 편인 '남극의 눈물'(연출 김진만, 김재영)의 내레이터로 최종 선정됐다.
MBC는 14일 "송중기가 제작진의 내레이션 제의를 흔쾌히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평균 1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지구의 눈물' 시리즈는 매회 유명 배우들이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가 되었다.
첫 편인 '북극의 눈물'은 안성기, '아마존의 눈물'은 김남길, '아프리카의 눈물'은 현빈이 내레이터로 나선 데 이어 송중기가 4번째이자 마지막 내레이터이다. '남극의 눈물'은 오는 23일 프롤로그 '세상 끝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내년 1월 1~5부가 방송된다.
제작진은 영하 60도, 시속 200㎞가 넘는 눈보라가 몰아치는 남극 대륙의 생태계를 1년에 걸쳐 카메라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