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 가수 추가열(43·사진)이 내년 일본에 진출한다.
추가열은 야마모토 요지, 마에다 유키가 소속된 일본 기획사 사와나야기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일본 철도 JR과 한국관광공사의 후원으로 내년 3월 음반을 발표한다.
추가열 측은 1일 JR의 후원에 대해 "추가열이 2001년 도쿄 지하철역에서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을 구하려다 숨진 이수현 씨 추모 10주기를 맞아 지난 3월 추모 자작곡 '너를 잊지 않을게'를 헌정하고 음원 수익금을 이수현 관련 장학 사업 등에 기부한 게 인연이 됐다"고 설명했다.
일본에서 작업 중인 음반에는 추가열의 히트곡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의 일본어 개사곡을 타이틀 곡으로 그의 작곡 및 연주 실력을 담은 노래들이 수록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