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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콘텐츠마켓 2011'에 참가한 내빈과 시민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세계 방송영상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번 행사에는 43개 국에서 450여 개 방송영상 관련 업체들이 참가했다. 강덕철 기자 kangdc@kookje.co.kr |
세계 방송·영상 콘텐츠 시장인 '부산콘텐츠마켓(BCM) 2011'이 12일 막을 올렸다. 이날 오후 5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전시장 2홀 이벤트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공동 조직위원장인 허남식 부산시장과 허원제 국회의원을 포함해 박선규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김인규 KBS 사장, 홍보대사인 조현재, 남규리 씨 등이 참석했다.
올해 BCM에는 국내외 43개국, 504개 업체, 1028명의 바이어와 셀러가 참석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부스도 230개에 달했다. 지난해에는 33개국에서 438개 업체가 참가했다
14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BCM은 콘텐츠 거래가 이뤄지는 BCM 마켓, BCM 포럼, BCM 플라자, 부산 아시아다큐 위크, BCM 주니어 콘텐츠, 프로그램 제작발표회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또 개막식에 앞서 이날 오후 4시에는 벡스코 다목적홀에서 '2011년 신규 문화콘텐츠펀드 투자계획 설명회'가 열렸다. 이 설명회는 BCM 2011의 주요행사 중 하나인 'BIZ Matching'의 하나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운영하는 720억 원 규모의 문화콘텐츠 펀드에 대한 투자계획을 설명하는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