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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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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영희 |
올해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에서 한국 배우와 영화가 풍성한 수상실적을 올렸다.
지난 5일 포르투갈 오포르토에서 폐막한 제31회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에서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의 주연을 맡았던 배우 서영희는 공식경쟁부문인 판타지섹션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서영희는 같은 영화로 지난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제8회 대한민국영화대상, 문화연예대상 수상에 이어 국제영화제까지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악마를 보았다'를 만든 김지운 감독은 판타지섹션의 감독상과 함께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부문 작품상을 받아 2관왕에 올랐다.
'하녀'를 만든 임상수 감독은 감독주간 섹션에서 마뇰 드 올리베이라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 영화의 주연을 맡았던 전도연과 이정재는 나란히 같은 부문에서 남녀주연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