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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19일 워싱턴 D.C. 펜타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언론 관계자들에게 발언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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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이 19일(현지시간) 대이란 전쟁이 끝없는 전쟁으로 이어지는 게 아니라고 강조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국방부 청사에서 댄 케인 합참의장과 진행한 전쟁상황 브리핑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비판적인 언론들을 지목하며 “이 분쟁이 시작된 지 불과 19일 만에 우리가 다소 끝없는 심연, 영원한 전쟁 또는 수렁에 빠지고 있다고 생각하게 만들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보다 더 사실과 거리가 먼 것은 없다”고 밝혔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번 전쟁의 목표가 개전 당시와 동일하다며 “미사일 발사대와 이란 방위산업 기반을 파괴해 재건 불능으로 만들고, 해군을 파괴하며, 이란이 절대 핵무기를 갖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