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원체력인증센터·금정구치매안심센터 협력… 10주간 주 2회 운영
- 의자·탄성밴드·소형 공 활용한 맞춤형 운동으로 근력 강화·보행 능력 향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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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체력100 스포원체력인증센터에서 치매예방 운동교실 수업 현장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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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치매환자와 경도인지장애 진단자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한 맞춤형 운동교실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부산시설공단은 금정구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지난 8월 25일부터 10월까지 10주간 「국민체력100 치매예방 운동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민체력100 스포원체력인증센터와 금정구보건소가 함께 마련한 것으로, 치매환자와 경도인지장애 진단자의 신체기능을 높이고 규칙적인 운동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의자에 앉거나 일어서며 하체 근력을 기르고, 탄성밴드와 소형 공을 활용해 팔과 다리의 근력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운동을 체험했다.
사다리를 활용한 이동 훈련도 진행해 보행 능력과 신체 균형을 높이고 낙상 위험을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전문 운동처방사가 참가자별 체력 수준을 측정한 뒤 개인 특성에 맞는 운동을 지도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신체활동을 지원했다. 참가자들이 자신의 신체 상태에 맞춰 무리 없이 운동에 참여하고, 일상에서도 꾸준히 신체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를 더했다.
부산시설공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의 신체활동 기회를 넓히고 지역 보건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체력100 서비스를 활용해 시민의 건강 증진과 체육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국민체력100은 국민의 체력 수준을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개인별 맞춤형 운동처방을 제공하는 국가 체육복지 서비스다. 부산 스포원체력인증센터는 금정구 스포원파크 테니스경기장 1층에 있으며, 국민체력100 공식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