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부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준규)는 지난 10월 27일 가마실공원에서 열린 「제6회 얼쑤! 봉디미 한마당」 축제와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사회적 고립·자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를 찾은 주민들이 복지 제도와 위기 대응 방법을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마련됐다. 특히 현장에서는 참여자들이 두 개 팀으로 역할을 나눠 주민 대상 홍보와 안내를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첫 번째 팀은 ‘복지퀴즈 코너’를 운영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했을 때의 대처 방법과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등 위기 상황에서 필요한 정보를 퀴즈 형식으로 안내했다. 주민들은 퀴즈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복지 정보를 익히고 주변 이웃에 관심을 두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팀은 ‘복지위기알림 앱’ 가입과 이용 방법을 일대일로 안내했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위기가구를 간편하게 알릴 방법을 직접 설명하며 주민들의 현장 참여를 이끌었다.
김준규 부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축제라는 뜻깊은 자리를 통해 주민들과 가까이 소통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의 중요성을 함께 나눌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세심하게 살피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하고 든든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