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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2026 MBC 대학가요제 개최

- 31일 대운동장 특설무대 … ‘나의 드라마’ 주제로 청춘들의 무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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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3년 만에 부활하며 화제를 모았던 ‘MBC 대학가요제’가 올해도 청춘들의 무대를 이어간다. ‘2026 MBC 대학가요제-나의 드라마’가 10월 31일 오후 부산 국립부경대학교 대운동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개교 80주년을 맞은 국립부경대학교가 부산MBC와 협력해 광안리 인근 대연캠퍼스에서 열린다.

‘2026 MBC 대학가요제-나의 드라마’는 ‘스쳐 지나가는 청춘의 한 장면, 그리고 그 순간을 영원히 기억하게 만들 노래’를 슬로건으로 참가자 개개인의 진솔한 이야기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아낸다.

올해에는 서류심사와 예선을 거쳐 선발된 10개 팀이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본선 무대 MC는 뮤지션 코드 쿤스트와 배우 이동휘가 맡아 진행한다.

심사에는 이번 대학가요제 음악감독을 맡은 펜타곤 후이(HUI)를 비롯해 존박, 그레이(GRAY), 안신애, DAY6(데이식스) 영케이(Young K)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화려한 초대 가수 라인업도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래퍼 나우아임영, 트로트 가수 박지현, 싱어송라이터 권진아, 권은비, 안신애, 이승윤, 록 밴드 YB까지 출연해 랩, 트로트, 발라드, 록 등 폭넓은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배상훈 국립부경대 총장은 “부산 지역 대표 명소에 위치한 우리 대학 캠퍼스에서 청춘들의 대표 축제인 대학가요제가 열리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청춘들과 지역이 함께하는 다양한 축제와 행사 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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