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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병리과 김은진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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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임상병리과 김은진 학생(3학년)이 지난 10월 23일 건국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32회 대한의생명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포스터발표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26 ANCHOR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산학공동기술과제인 ‘다중오믹스 기반 간암 조기진단 및 예후 예측용 체외진단 키트 개발’의 연구 성과를 학술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은진 학생은 ‘Expression Profiles and Potential Biomarker Roles of Collagen Family Genes in Hepatocellular Carcinoma and Liver Fibrosis’를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간세포암과 간섬유화에서 콜라겐 유전자군의 발현 특성을 분석하고, 간암 진단 및 예후 예측을 위한 잠재적 바이오마커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연구책임자인 임상병리과 김혜란 교수는 “이번 수상은 산학공동기술과제를 통해 도출한 연구 성과를 학부생의 연구 활동과 연계하여 얻은 뜻깊은 결실이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전공지식을 실제 연구에 적용하고, 연구 수행부터 학술 발표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학부연구생 중심의 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최우수포스터발표상을 수상한 김은진 학생은 “연구에 직접 참여하면서 실험 결과를 분석하고 학술적으로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실험에 대한 흥미와 도전 의지가 더욱 커졌으며 앞으로도 임상병리학 분야의 전문성과 역량을 키워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의과학대학교 임상병리과는 앞으로도 산학협력 기반의 연구 활동과 학부생 연구 참여를 활성화하여 현장 실무능력과 과학적 탐구 능력을 겸비한 전문 임상병리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