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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새벽 1시18분 경남 합천군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8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4시간여 만에 꺼졌다. 사진은 화재 현장. 경남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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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경남 합천군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8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29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18분 이웃 주민으로부터 가야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길이 치솟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인원 36명, 장비 15대 등을 현장에 보내 화재 발생 약 4시간 만인 이날 새벽 5시38분 불을 모두 껐다.
이 불로 이곳에 거주하는 80대 부부가 각각 연기를 흡입하는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한 주택이 전소하고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