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정구 꿈드림센터와 손잡고 문화체험·판매활동 지원…청소년 사회참여 기회 넓혀
- 손수 만든 업사이클링 제품 판매하고 수익금은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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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드림 가을소풍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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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은 최근 스포원파크 일원에서 금정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센터)와 함께 청소년 문화체험 및 나눔활동 프로그램 「2026 스포원 손끝에 담은 이야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초 수변광장 일원에서 야외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나, 우천으로 인해 오후 일정은 실내 프로그램으로 전환해 운영했다. 청소년들은 가족·친구들과 함께 가을 나들이를 즐기는 한편, 스포원파크 내 다양한 시설을 활용한 체험과 문화활동에 참여하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에서는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스포츠 체험을 통해 색다른 신체활동을 경험했으며, 탄생의 신비관에서는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유익한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금정버스킹 공연을 관람하며 일상 속 문화예술을 즐기고, 친구 및 가족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현장에서는 청소년들이 정성껏 만든 업사이클링 양말목 해바라기 도어벨 판매도 이뤄졌다. 알록달록한 양말목으로 해바라기 모양을 완성한 제품은 개당 5천 원에 판매됐으며, 청소년들은 시민들에게 직접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에 참여하며 자신의 솜씨와 노력을 나눔으로 연결했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금정구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할 예정으로, 청소년들의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공단과 지역 유관기관이 협력해 학교 밖 청소년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설공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스포원에서 스포츠 체험과 교육, 공연 관람 등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직접 만든 제품을 판매하며 나눔까지 실천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손잡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시민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