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구청장 강철호)는 지난 10월 22일 동구청 대강당 및 L층·1층에서 ‘내 곁의 든든한 돌봄, 함께 누리는 행복동구’를 주제로 제13회 동구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
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재영)을 비롯한 21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한 이번 박람회는 주민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알리고, 지역 복지기관과 주민이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개막식에서는 엘린코러스 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종사자에 대한 사회복지 유공 표창, ‘통합돌봄 행복동구’ 응원 퍼포먼스가 이어졌으며, 뮤지컬 공연팀의 무대가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행사장 곳곳에는 기관별 홍보·체험 부스가 마련돼 주민들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알아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동구의 주민 사랑방 ‘끼리라면’과 연계한 라면 기부 캠페인을 진행해 지역 특색을 살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주민과 직원, 참여기관이 기부한 라면은 끼리라면 운영에 활용돼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철호 동구청장은 행사 준비에 힘쓴 동구장애인복지관을 비롯한 참여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모두가 행복한 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