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일까지 시민 수강생 20명 모집… 정원작가 김수진 씨 강의
- 11월 6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5시, 총 4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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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가을에 펼쳐진 태종대유원지 수국 시민정원사 활동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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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정원 조성 기법을 배울 수 있는 무료 강좌가 부산 북항친수공원에서 열린다.
부산시설공단은 정원문화 확산과 시민의 정원 이해도 향상을 위해 BISCO 공원클래스 「자연주의 정원 식재디자인」을 운영하고, 오는 11월 2일까지 수강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정원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11월 6일을 시작으로 20일, 27일, 12월 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북항친수공원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정원작가 김수진 씨가 맡는다. 기후변화와 근현대 정원의 변화를 살펴보고, 기술주의적·인상주의적·모더니즘적 자연주의 식재디자인을 주제로 정원 조성의 다양한 접근법과 디자인 원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자연주의 정원은 식물의 생태적 특성과 계절별 변화를 고려해 자연의 식물 군락과 흐름을 정원에 구현하는 방식이다.
이번 강좌는 시민들이 자연주의 정원의 개념과 식재디자인 기법을 이해하고, 일상 속 정원 가꾸기와 공원·정원 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을 익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설공단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시민들이 자연주의 정원의 매력을 발견하고 정원문화에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