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구청장 윤일현)는 부산경남패션봉제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윤호)과 함께 지역 패션·봉제 기업과 창업 브랜드의 판로 확대를 위한 「2026 금정패션마켓」을 오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부산대역 앞 문화나눔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 금사공업지역 기반 디지털 패션봉제산업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글로컬 브랜드 육성 및 패션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 참여기업의 제품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실질적인 판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경남패션봉제산업협동조합(서동의류제조지원센터)이 행사를 운영하며, 지역 패션·봉제 기업과 창업 브랜드 등 13개사가 참여해 의류, 가방, 유아용품, 반려동물용품, 패션소품 등 다양한 패션·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참여기업들은 브랜드별 판매공간과 공동 홍보공간을 통해 각 브랜드의 특색과 경쟁력을 선보이고,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제품을 홍보한다. 이를 통해 현장 판매뿐만 아니라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고 신규 고객을 확보하는 등 실질적인 판로 확대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행사장은 가을 분위기를 반영한 통일감 있는 공간으로 꾸며지며, SNS 팔로우·인증 이벤트와 구매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부산대역의 유동인구와 인근 상권을 연계해 시민들이 지역 패션브랜드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금정패션마켓이 지역 패션·봉제 기업과 창업 브랜드의 우수한 제품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경쟁력 있는 지역 브랜드를 발굴·육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금사공업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산업과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경남패션봉제산업협동조합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기업들이 현장에서 소비자 반응을 직접 확인하고 신규 고객을 확보하는 등 실질적인 판로 개척과 브랜드 인지도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