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학교(총장 전경란)가 행정안전부의 ‘재난관리 분야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돼 재난안전 분야의 전문지식과 현장 대응 역량을 갖춘 실무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
동의대는 지난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행정안전부와 재난관리 전문인력 양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의대 김성희 대외부총장과 행정안전부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동의대는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2026년 9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소방방재행정학과를 중심으로 학사부터 박사과정까지 교육과 연구, 현장을 연계한 재난관리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동의대는 3회 연속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의 재난안전 분야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선 두 차례 사업의 운영평가에서 모두 최우수 대학으로 평가받았다.
동의대 류상일 사업단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급변하는 재난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학·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사회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와 공동체의 안전 수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 재난관리 전문인력 양성사업에는 동의대를 비롯해 강원대, 숭실대, 호서대 등 전국 4개 대학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