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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커리카페산업과 일본 파티시에 기술특강 프로그램 기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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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베이커리카페산업과는 지난 9월 17일 부산형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ANCHOR사업의 주문식교육 프로그램으로 ‘일본 파티시에 기술특강’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역량을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학생들이 글로벌 베이커리·디저트 트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일본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 파티시에를 초청해 현장 중심의 제과 기술과 제품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강사로 초청된 타다 세이지(Seiji Tada) 대표는 일본 효고현 아시야시에 위치한 ‘파티스리 에토네(Patisserie Etonne)’를 운영하고 있으며, 34년간 제과 분야에서 활동해 온 전문가다. 호텔 한큐 인터내셔널에서 제과 경력을 시작해 프랑스 리옹과 파리에서 연수를 거쳤으며, 고베 기타노 호텔과 이그레크 프뤼스에서 제과장으로 활동했다. 2016년에는 일본 아시야에 파티스리 에토네를 창업해 프랑스 제과를 기반으로 한 섬세하고 창의적인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타다 세이지 파티시에의 지도 아래 모와르 오 프뤼, 바스크 치즈케이크, 메이프 쇼콜라 판지, 비스퀴 샹파뉴 등 프랑스 제과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일본식 디저트의 제조 과정을 직접 배우며 최신 디저트 트렌드와 현장 중심의 제조기법을 익혔다.
특히 이번 특강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해외 산업체 전문가가 실제 현장에서 축적한 제조 노하우와 제품 개발 감각을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제과 기술뿐 아니라 디저트 상품의 기획, 품질, 완성도, 시장 트렌드까지 함께 이해하며 베이커리카페 산업에서 요구되는 실무 감각을 키웠다.
베이커리카페산업과 한진숙 학과장은 “ANCHOR사업 주문식교육은 산업체가 요구하는 역량을 교육 현장에 직접 반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디저트 트렌드를 이해하고,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전문 기술을 습득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베이커리카페산업과는 제과·제빵, 디저트, 카페 산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전문 기술과 창의적인 감각을 함께 키울 수 있는 학과이다.”라며 “파티시에, 바리스타, 디저트 전문가, 베이커리카페 창업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