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경남앵커사업단이 지난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거제 소노캄에서 경남앵커사업 인력양성 단위과제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력양성 취·창업 캠프를 개최했다.
경남앵커사업 인력양성 단위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캠프는 사업의 추진 배경과 목표, 운영 방향을 소개하는 세션으로 시작됐다. 이를 통해 참가 학생들은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이 참여하는 과정의 의미와 향후 성장 방향을 구체적으로 구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기간 동안 학생들은 자신의 전공 역량을 다지는 동시에 다른 전공 분야의 체험 프로그램에 교차로 참여해 서로의 직무를 이해하고 시야를 넓혔다. 또한 취업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와 동기를 얻었으며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인력에게 요구되는 소양도 함께 쌓았다.
전공과 취업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특강도 이어졌다. 최근 채용 트렌드를 반영한 AI역량검사 및 면접 대비 전략 특강을 비롯해 물리치료사 진로 설계와 팀 단위 협업 과제, 간호 분야의 진로 확장 및 창업을 다룬 강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임상 실무 특강이 큰 주목을 받았다. 노인환자의 보존치료와 보철치료, 구강기능 회복을 위한 임상실무 역량 강화 특강을 통해 노인 건강 관리에 필요한 전문 지식을 익혔고, 현장에서 요구되는 평가 역량을 실습 중심으로 다지는 근골격계 물리치료 진단 및 평가 특강도 운영됐다.
학생들은 맞춤형화장품과 바디케어, 드론조종 촬영 및 관광콘텐츠 제작, AI기반 통합돌봄, AI기반 근골격계 물리치료, AI기반 노인전문 치과위생사 전문인력 양성과정 등 각자 참여 중인 단위과제별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전문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웠다.
영산대 최숙희 경남앵커사업단장은 “이번 캠프가 이수자들이 전공의 경계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취·창업에 대한 동기를 스스로 찾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과 산업 수요에 맞춘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