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동강유역환경청 등 14개 기관 참여…친환경 장례문화 확산 협력
- 1회용품 사용 저감 및 다회용기 이용 활성화 위한 협력체계 구축
- 2024~2025년 다회용기 1만250개 무상 지원…폐기물 약 14톤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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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설공단 부산영락공원 성창승 원장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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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부산영락공원은 9월 30일 낙동강유역환경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공장례식장 다회용기 전환 및 이용 확대를 위한 자발적 업무협약」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부산영락공원을 비롯한 공공장례식장 7개 기관과 낙동강유역환경청, 부산광역시 등 행정기관 7개 기관이 참여했다.
각 기관은 장례식장 내 다회용기 이용을 확대하고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등 친환경 장례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공공장례식장은 음식 제공 시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하고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강화한다. 행정기관은 다회용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재정적·행정적 지원과 홍보, 우수사례 발굴·확산 등에 협력한다.
부산영락공원은 앞서 2024년부터 다회용기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친환경 장례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2024년과 2025년에는 장례식장에 총 1만250개의 다회용기를 무상 제공해 약 14톤의 폐기물 발생을 줄였다.
올해도 장례식장 접객실 10개소를 대상으로 다회용기를 무상 제공하고 있으며, 홍보 캠페인과 사용량 모니터링을 병행하는 등 다회용기 이용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부산영락공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계기관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다회용기 이용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공공장례식장을 중심으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장례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