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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 건강 빵 나눔 프로그램 기념 촬영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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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정서적 지원을 위해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지역밀착형 융복합 리빙랩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 건강 빵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간호학과, 베이커리카페산업과, 사회복지학과 학생 25명과 교수 4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고려해 건강 빵을 선정하고 직접 제작·포장했으며, 완성된 빵과 건강정보 자료를 나눔 꾸러미로 구성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명절 인사를 전하고 말벗이 되어드리며, 일상생활과 건강에 대해 겪고 있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번 활동은 대학의 전공 역량을 지역사회 현장과 연결하는 리빙랩 방식으로 운영됐다. 부산진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등록시설 가운데 부산진구노인회의 추천을 받은 부산진구 내 11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각 전공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실제 지역사회 현장에 적용하고, 서로 다른 전공의 학생들과 협업하며 융복합 실무역량을 높였다. 이와 함께 어르신 및 취약계층에 대한 이해와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고, 지역사회 봉사와 사회적 책임의 의미를 직접 체감하는 기회도 가졌다.
동의과학대학교는 이번 활동을 통해 ANCHOR 사업이 지향하는 지역사회 연계 및 문제해결형 교육을 실천하고, 보건·의료를 비롯한 대학의 다양한 전공 역량을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융복합 교육·봉사 모델을 구축했다. 앞으로도 지역기관 및 주민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동의과학대학교 간호학과 이상주 교수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건강 빵을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공이 함께 지역사회의 건강과 복지 문제를 해결하는 리빙랩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