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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국제신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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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다음 달 수도권 기업을 상대로 우주항공·방산·SMR(소형모듈원자로) 등 지역 미래 먹거리 산업과 육성 전략 등을 소개하고 대규모 투자를 유도하는 행사를 연다.
경남도는 다음 달 2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6년 경남도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이날 수도권에 있는 잠재투자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주요 기업 관계자 등 300여 명을 초청한다. 도는 이날 지역 주요 산업과 투자 입지를 알리고, 맞춤형 지원 제도와 투자 인센티브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1대 1 투자상담을 통해 기업별 투자 계획과 애로사항을 파악한 뒤 투자 가능 부지 등과 연계하는 등 설명회 이후에도 투자 검토 단계부터 실제 투자까지 밀착 지원한다.
경남은 첨단조선·해양, 미래모빌리티 등 국가 전략산업이 집적된 지역으로 평가받는다. 관련 앵커기업과 소재·부품·장비 기업을 중심으로 탄탄한 산업생태계가 형성돼 있어 기업의 신규 투자와 사업 확장을 위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는 게 경남도 관계자의 설명이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다음 달 19일까지 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다.
김인수 도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행사는 경남의 산업 경쟁력과 투자환경을 수도권 기업인들에게 직접 알리고, 기업의 새로운 투자기회를 경남으로 연결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기업에는 성장과 도약의 기회를, 경남에는 양질의 일자리와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투자유치 성과 창출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