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전포2동청년회(회장 이창한)는 지난 12월 19과 20일 관내 식당 ‘오보쌈’과 ‘안집’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전포2동(동장 신미선)에서 추천한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보쌈 정식과 코다리 정식을 각각 제공했다.
이창한 전포2동청년회장은 “추운 겨울을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 한 끼 하실 수 있도록 점심 대접 행사를 준비했고, 내년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으며, “날씨가 많이 추워지는데 모두 건강관리 잘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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