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마산이모집(대표 이명호)은 지난 9일,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10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갔다. 이번 기부로 마산이모집은 3년 연속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내 따뜻한 손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마산이모집은 최근 물가 상승에도 합리적인 가격과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물가 안정에도 기여하며 ‘착한가격업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명호 대표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긴급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주민 등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소외 계층 지원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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