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3일 이안내과의원이 ‘희망2026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 저소득 가정을 위한 온누리 상품권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안내과의원 강동윤 대표원장은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병원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관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뜻깊은 나눔으로 ‘희망2026나눔캠페인’에 힘을 보태주신 이안내과의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가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