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김해을 김정호 "트램·터널…교통난 해소 주력"

총선 경남 당선인 인터뷰

  • 박동필 기자 feel@kookje.co.kr
  •  |   입력 : 2024-04-16 19:12:55
  •  |   본지 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멈췄던 부울경 메가시티 재개
- 지방분권·지역경제 발전 앞장

3선 반열에 오른 더불어민주당 김해을 김정호 의원은 16일 “제 개인의 승리가 아닌 국민의 승리다. 국민의 명령을 받들겠다”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 김해를 지켜주셨고, 높은 정치의식을 보여준 김해시민께 경의를 표한다”는 말로 당선 소감을 대신했다. 김 의원은 “저를 지지하지 않으신 분들의 비판과 지적도 겸허히 새기겠다. 낙동강 전선의 선봉장이 돼 국민을 지키고, 민생을 살리고, 대한민국의 총체적 위기에 종지부를 찍겠다”면서 “오만과 독선, 무능과 무책임으로 일관해온 윤석열 정부를 심판해주신 유권자들에게 보답하는 의정활동을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국민의힘이 낙동강 벨트 탈환을 위해 전략공천한 조해진 의원에게 12.39%포인트 차이로 압승했다. 4년 전 총선에서 당시 미래통합당 장기표 후보에 8.06%포인트로 승리한 것과 비교하면 이번 총선에서는 여유 있게 당선된 셈이다. 김 의원은 2018년 김해을 선거구 보궐선거에서 처음 국회의원 배지를 달았다.

김 의원은 “김해신공항 사업을 백지화하고 가덕신공항 건설의 물꼬를 튼 데 앞장선 것처럼 이제는 김해를 육해공 트라이포트 기반의 동북아 물류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고, 부울경 메가시티 다시 추진하여 특별연합청사를 김해에 유치하겠다. 또 김해의 고질적인 대중교통난을 해결을 위해 노면전차 김해트램을 임기 내 착공하며, 경전철 도입과 비음산터널을 뚫어 1시간대 부울경 광역 교통망 연결시키겠다”고 역설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부터 읍·면·동별 주민을 만나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가동하면서 소통에 주력했다. 김 의원은 국회 상임위원장 후보군 중 한 명이다. 그는 “지난 4년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활동했는데, 이번에 해당 상임위원장을 맡아 김해시 전체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며 “지역구도 타파, 지방분권, 탈권위로 대표되는 노무현 정신과 가치 계승에 노력하면서 김해 발전에 더욱 매진해 유권자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3. 3‘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4. 4“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5. 5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6. 6‘국민아버지’ 배우 최불암 떠나보내며
  7. 7[사설] 가덕도신공항 착공 늦춘 정부, 공사비 증액 확약하라
  8. 8[시민기자] 랜드마크 ‘범선형 관광시설’ 북항에 만들자
  9. 9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10. 10‘창업도시 600억’ 품어라…부산, 해양·금융 앞세워 총력
  1. 1“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2. 2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3. 3국힘 “가덕 건설 의지 없는 정부…공사비 증액 확약해야”
  4. 4이해충돌 빗장 풀려는 시의회…“사익추구” vs “전문성 강화”
  5. 5정치권 “능인선원 경영능력 불합격…국제신문 회생 동의를”
  6. 6민주, 5일 조희대 국조요구서 보고…국힘 “탄핵 역풍 맞을까 질질 끌어”
  7. 7국힘 새 당무감사위원장 양준모 교수
  8. 8[와이라노] “한국은 단검” 美 안보청구서 점점 커진다
  9. 9주민자치회 정식 출범 원년…유럽 모범사례 현장을 가다
  10. 10박수영 ‘국쫌만’ 300회…888건 민원 풀어
  1. 1‘창업도시 600억’ 품어라…부산, 해양·금융 앞세워 총력
  2. 2주식 팔면 다음날 돈 받는다…증권시장 결제주기 하루 단축
  3. 3호반, 한진칼 최대주주 기업결합 신고
  4. 4K-팝 열풍 타고 부산관광 키운다…한류산업 진흥 조례 추진
  5. 5“9증9포 독보적 특허 ‘명품 홍삼’…글로벌 1위 도전”
  6. 6[한 손 뉴스] 부산·통영 ‘환경교육도시’로…특화 환경교육 행·재정 지원(종합)
  7. 7“올해 북극항로 이용 150척…역대 최다 전망”
  8. 811월 제철 삼치·가리비 맛보세요
  9. 9팬스타엔터프라이즈, 해운·조선해양 중심 사업구조 재편
  10. 10올 ‘산소부족 물덩어리’ 완전히 사라졌다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3. 3‘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4. 4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5. 5모집 공고만 15차례…부산 보건소도 ‘의느님’ 모시기 진땀
  6. 6국제사우회 “지광 손 뗄 때까지 함께 싸울 것”
  7. 7김해, 동아시아 람사르지역센터 유치
  8. 8인니 선원 모텔 감금 혐의 경호원들 송치(종합)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3일
  10. 10봉사·일·문화 등 다양한 분야 경험·재능 나눠
  1. 1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2. 2BNK 개막전 첫 승…두터워진 선수층 빛났다
  3. 3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4. 4체력 비축한 마법사, 타선 폭발한 사자…누가 웃을까
  5. 5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6. 6“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7. 7“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8. 8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9. 9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10. 10‘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우리은행
다시 피어나는 신중년
봉사·일·문화 등 다양한 분야 경험·재능 나눠
다시 피어나는 신중년
경비·미화 넘어 AI·관광 전문가로…은퇴 뒤 더 빛나는 삶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