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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의령함안창녕 박상웅 "나노·휴양…4개 시·군 특성화"

총선 경남 당선인 인터뷰

  • 김성룡 기자 srkim@kookje.co.kr
  •  |   입력 : 2024-04-15 18:57:32
  •  |   본지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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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6번 도전 끝에 금배지 달아
- 새 성장동력 공기업 유치 노력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의 국민의힘 박상웅 당선인은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제16대 선거까지 내리 출마했고, 중간에 보궐선거도 한 차례 출마하는 등 총 6번 도전 끝에 금배지를 달게됐다. 파란만장한 국회의원 도전사의 주인공인 그는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공천에서 밀렸다가 공천이 번복되면서 극적으로 부활했다. 본선에서는 1996년생으로 이번 총선에서 전국 최연소 후보자인 더불어민주당 우서영 후보를 압도적인 표 차이로 눌렀다.

박 당선인은 “압도적 지지로 당선시켜준 밀양 의령 함안 창녕 지역 주민께 감사 드린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끝까지 함께 한 선거캠프의 모든 분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 안정을 위해 민주당의 비이성적 집단 횡포를 막아내는데 앞장서겠다. 또한 인구소멸지역인 지역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지역 소멸위기 극복이라는 최대 현안 해결을 위해 지역 경쟁력과 자생력을 갖추는 것을 최우선 의정목표로 할 예정이다. 준혁신도시와 국제휴양도시추진, 식품가공산단 조성, 교통확장정책까지 총체적인 발전 총사진 아래 지역발전을 이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 당선인의 주요 공약은 ▷창녕 국제휴양관광 도시화 ▷의령 식품경제중심 도시화 ▷밀양 혁신 경제도시 건설 ▷함안 신성장 중심도시화 등으로, 이 공약을 이행해 4개 시·군을 50만 경제공동체로 만들겠다는 게 박 당선인의 구상이다.

박 당선인은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KTX와 고속도로망이 발 갖춰진 밀양을 중심으로 나노국가산업단지 1차에 이어 2차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해 공기업을 유치하는 등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당선인은 “지역 출신 다선 중진의원과 국가 주요인사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밀양·의령·함안·창녕을 획기적으로 발전 시키겠다. 지역발전만 생각하며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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