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화명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이현)는 개인 기부자(류동령)가 지역 내 생활 형편이 어려운 한부모 가구를 위해 풍성한 고기세트 성품을 지난 9월 12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개인 기부자(류동령) 가족은 2018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선행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 성품은 기부자의 정성과 마음을 담아 관내 2자녀이상을 둔 법정 한부모 가정 5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이현 동장은 “항상 소외된 이웃에 먼저 관심을 가져주시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