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26일 수영구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적극행정을 추진한 우수공무원 4명을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2022년 하반기에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업무를 추진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대상자로는 스마트도시과 박정훈, 문화관광과 송수호, 민원여권과 홍덕용, 민락동 김은정 총 4명의 주무관이 선정되었다.

박정훈 주무관은 「부산 유일 국토교통부 특화재생형 도시재생 공모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240억(국비 120, 시비 60, 구비 60)을 확보했으며, 이를 위해 수영구 망미동 도시재생 예비사업 시행 및 거점시설 조성부지 매입, 주민공청회 개최 등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여 최우수 적극행정 공무원으로 선정되었다.

우수는 송수호 주무관의 「광안리 SUPrise 사업 다각화로 광안리 SUP Zone을 국내 최고의 SUP 메카로 조성」과 홍덕용 주무관의 「쌓여만 가는 기록, 데이터 분석으로 활용의 실마리를 찾다. 코로나19, 개인정보 유출 꼼짝마」가, 장려는 김은정 주무관의 「적극적 지역자원 발굴로 함께 만들어 가는 지역복지 추진」 등이 적극행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선정된 4명은 본인 희망에 따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인센티브로 포상휴가를 부여받았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