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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소세·주말영향’ 국내 코로나 1050명…비수도권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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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가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주말 영향까지 받으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1000명대를 기록했다.

17일 오전 서울역에 설치된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관계자들이 핫팩으로 손을 녹인 채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이는 지난 7월 7일 ‘4차 유행’이 시작된 이후 103일 만의 최소 수치다. 지난달부터 증가하고 있는 백신 접종률이 감염 확산을 억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감소세가 이어지 경우 정부는 다음달 초 목표롤 잡고 있는 ‘위드(with) 코로나’로의 방역체계 전환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신규확진자가 1050명 늘어 누적 34만3445명이라고 밝혔다.

감염 경로별로 보면 지역발생이 1030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794명으로 77.1%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대구 41명, 부산 35명, 충남 33명 등 총 236명으로 22.9%다.

부산에서는 이날 오전 2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 부산에서도 최근 30명대 확진자를 기록하며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시는 이날 오후 1시 30분 브리핑을 통해 추가확진자와 자세한 사항을 공개할 예정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0명으로 이들은 모두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8명 늘어 총 2668명이고 위중증환자는 345명이다. 이영실 기자 sily1982@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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