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이틀 연속 2000명대를 넘었다.
확진자가 2000명을 넘어선 것은 이달 들어서 6번째다. 특히 금요일 확진자가 2000명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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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 인천방향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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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수도권 중심의 확산세가 추석 연휴를 맞아 전국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9일 기준 신규확진자가 2087명 늘어 누적 28만 4022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지역 발생이 2047명, 해외유입이 40명이다. 수도권이 1510명으로 지역발생 확진자 중 73.8%를 기록했다. 비수도권은 전북, 대구, 충남이 가장 많은 확진자를 나타냈다. 전북 72명, 대구·충남이 각 71명 등 총 537명으로 26.2%를 차지했다. 부산은 확산세가 줄어들었다가 신규확진자가 3일 연속 50명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부산은 감염원 조사 중인 신규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해외유입 확진자 40명 가운데 11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9명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총 2394명이고 위중증환자는 329명이다. 이영실 기자 sily1982@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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