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가 전국 곳곳에서 일상 공간을 고리로 한 집단 감염 사례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가 닷새만에 400명대 중반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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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오전 서울 강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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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3일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52명 늘어 누적 14만 787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이 419명, 해외유입이 33명이다. 수도권이 총 329명(서울 174명, 경기 142명, 인천 13명)으로 전체의 78.5%를 차지한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14명, 부산 13명, 대전 11명 순이다. 최근 소규모 사업체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던 경남은 7명, 울산도 2명으로 확진자가 줄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3명으로 이 중 17명은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6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1985명이다.
부산에서는 이날 오전 기준 추가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자가격리 이탈자도 없다. 전날 밤 9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접종 건수는 2만 9819건이 추가돼 누적 85만9314명(접종률 67%)으로 늘었다.
부산시는 이날 오후 1시 30분 브리핑을 통해 추가 확진자와 자세한 사항을 공개한다. 이영실 기자 sily1982@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