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기업체,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등 산발적 감염이 확산하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0명대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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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에 있는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에서 상담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2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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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256명이다고 밝혔다.
지난달 말 집단감염이 발생한 기업체와 소속 근로자가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 기업체와 목욕탕을 연결고리로 한 직·간접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다.
대형병원 종사자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 가족 1명도 추가돼 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었다.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관련 연쇄 감염자의 직장 동료 1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해당 누적 확진자는 총 39명(직원 21명, 가족 등 연쇄감염 18명)이다.
울산항으로 입항한 해외 선원 접촉자 1명도 확진됐다.
이외에는 기존확진자 가족이거나 접촉자다.
시는 신규 확진자에 대해 접촉자와 동선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영실 기자 sily1982@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