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 유흥업소·깜깜이 감염 등 코로나19 확산세 여전

거리두기 2단계 3주 연장 유흥시설 집합금지

  • 국제신문
  • 이영실 기자 sily1982@kookje.co.kr
  •  |  입력 : 2021-04-09 13:57:08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에서 유흥업소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현행 거리두기 2단계를 3주간 연장한다.

   
부산 사하구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시는 9일 브링핑을 통해 “최근 1일 평균 확진자 수가 약 50명에 이르는 등 방역 위기가 심각한 상황이다”며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3주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등의 상황을 고려해 일부 시설에서는 방화된 방역 수칙을 적용한다.

부산에서는 현재 10시까지 영업이 가능한 유흥시설 5종과 홀덤펍 영업을 금지한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음식점 등은 지금처럼 밤 10시까지 영업 가능하다.

시는 방역상황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 9시까지로 영업 시간 조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노래연습장의 경우 주류 판매, 도우미 고용 및 알선 등 불법 영업행위에 대해서 일제 점검 및 처벌을 강화한다.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경우 시식, 시음, 견본품 사용이 금지되고 휴식공간도 이용 금지된다.

부산에서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0명에 육박했다. 시는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59명 추가돼 누적 4291명이라고 밝혔다.

유흥시설관련해 20명( 종사자 2명, 이용자 8명, 접촉자 10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49명이다.

가족 집단 감염 사례도 발생했다. 전날 가족 5명이 확진된 가족제사모임 관련해 가족 1명, 접촉가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하구 한 초등학교에서도 지금까지 3명이 확진됐다. 시는 해당 학교 내 접촉자 255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고 120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연제구 복지센터에서도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가족 1명과 접촉자 2명이 추가 확인됐다. 이날 초등학생 2명, 중학생 2명, 고등학생 3명 확진자가 발생해 해당 학교에 대한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환자도 13명이 추가돼 지역내 조용한 감염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사하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해 사하구 이동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4월 14일까지 연장한다.

부산시 시민안전실장은 현 상황에 대한 심각성을 공감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이영실 기자 sily1982@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강서·기장 인구 늘어 ‘행복한 고민’
  2. 2오거돈 임명 6대 공기업 수장 중 첫 사의…남은 5인 거취 촉각
  3. 3내달 예정됐던 사송신도시 준공, 2023년 12월로 연기
  4. 4신항 물동량 장기계약…새 부두 일감 비상
  5. 5부산 확진자 한달 새 절반 ‘뚝’…평일 점심 5인 이상 허용되나
  6. 6“헉! 문자 잘못 보냈다”…이제 발송 취소돼요
  7. 7박형준 시장, 산학협력·대기업 유치 등 경제 활성화 올인
  8. 8홍준표 복당 선언에…국힘 PK 초선들 찬반 팽팽
  9. 9AZ 기피 늘어도…‘노쇼백신’ 일부 병원 대기자만 100명
  10. 10공유 킥보드는 안전모 단속, 공유 전기자전거는 괜찮다?
  1. 1홍준표 복당 선언에…국힘 PK 초선들 찬반 팽팽
  2. 2취임 4주년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33.9%
  3. 3국힘 당권 레이스, 불 붙은 혁신경쟁
  4. 4문재인 대통령 "흠결 무안주기식 청문회" 장관후보 3인 임명강행 의지
  5. 5부산 여야정 상생협의체 구축 합의…초당적 협치 가속화
  6. 6문재인 대통령 “이재용 사면, 국민공감대 고려해 판단”…지역은 또 패싱
  7. 7부산부동산특위서 빠진 공무원 “박형준 의도적 교체” 공개 반발
  8. 8이한동 전 총리 별세…여야 조문 행렬
  9. 9영남 잠룡들 기지개…대선 판 움직일까
  10. 10문재인 대통령 10일 특별연설…코로나 경제 청사진 언급 전망
  1. 1오거돈 임명 6대 공기업 수장 중 첫 사의…남은 5인 거취 촉각
  2. 2신항 물동량 장기계약…새 부두 일감 비상
  3. 3“헉! 문자 잘못 보냈다”…이제 발송 취소돼요
  4. 4공정위 ‘해운사 가격담합’ 제재 착수
  5. 5오리엔트조선 인수 우선협상자에 우성마린엔지니어링
  6. 6LH 임직원들, 경남혁신도시서 690억 시세차익 챙겼다
  7. 7[경제 포커스] 남부발전 20년만의 캐릭터, 부산대 학생이 선물
  8. 8말 바꾼 해수부, 북항 감사 이번주에도 계속 진행
  9. 9코스피 천장 뚫었다…종가기준 최고 ‘3249.30’
  10. 10부산시 소상공인 제품 디자인 ‘업’…O2O 장벽 허문다
  1. 1강서·기장 인구 늘어 ‘행복한 고민’
  2. 2내달 예정됐던 사송신도시 준공, 2023년 12월로 연기
  3. 3부산 확진자 한달 새 절반 ‘뚝’…평일 점심 5인 이상 허용되나
  4. 4박형준 시장, 산학협력·대기업 유치 등 경제 활성화 올인
  5. 5AZ 기피 늘어도…‘노쇼백신’ 일부 병원 대기자만 100명
  6. 6공유 킥보드는 안전모 단속, 공유 전기자전거는 괜찮다?
  7. 7[뉴스 분석] 해상풍력 전제 조건 된 ‘주민 수용성’(혐오시설에 대한 정서)…명확한 잣대가 없다
  8. 8오늘의 날씨- 2021년 5월 11일
  9. 9박형준 "장기표류 사업 산적…되는 것 안 되는 것 구분할 것"
  10. 10김해시, 30년 넘은 ‘노포 맛집’ 지원 팔 걷었다
  1. 1절치부심한 거인, SSG ‘쓱’ 누른다
  2. 2“최강은 나야 나”…‘고교 월드컵’ 16일 개막
  3. 3류현진 13일 ‘투타 활약’ 기대하시라
  4. 4‘약속의 땅’서 부활한 매킬로이…18개월 만에 정상
  5. 5선두와 막상막하…봄잠 깬 거인 달라졌네
  6. 6손흥민 EPL 17호 골 맛…전설 ‘차붐’과 어깨
  7. 7코로나가 앗아간 레슬링 올림픽 출전권
  8. 8아이파크 월요일 야간경기 기대되네
  9. 9부산 아이파크, 안방서 대전 하나시티즌에 4-1 완승
  10. 10조상현, 남자농구 국대 새 사령탑
우리은행
청년과, 나누다 2
김동우 사진작가
부울경을 빛낸 출향인
백롱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
눈높이 사설 [전체보기]
자치경찰위, 시민 치안이 최우선
로컬 크리에이터 지속 지원책 필요
뉴스 분석 [전체보기]
해상풍력 전제 조건 된 ‘주민 수용성’(혐오시설에 대한 정서)…명확한 잣대가 없다
해경 폐쇄적 조직문화…집안 단속 않아 기강해이 키웠다
다이제스트 [전체보기]
부처님 오신 날만 개방되는 문경 봉암사 답사 外
밀양 위양못·용연폭포·표충비각 답사 外
박기철의 낱말로 푸는 인문생태학 [전체보기]
열 더하기 일 ; 11인 졸
10과 12 : 나의 운명
스토리텔링&NIE [전체보기]
불 끄면 탄소배출 줄여 지구가 살아난대요
인구 줄고 젊은 층 떠나 지역은 사라질 위기예요
신통이의 신문 읽기 [전체보기]
중요한 뉴스는 위쪽에 제목 키워 배치한대요
신문사 주장 사설도, 시민 의견 칼럼도 뉴스예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전체보기]
자원봉사인 학교보안관, 잡무 떠안았다며 채용 요구 논란
해운대구의회 전국 첫 교섭단체…되레 밥그릇 싸움 키울라
이슈 추적 [전체보기]
핵심은 사라진 황금계급장·돈 출처인데…변죽만 울린 수사
편집국장단의 뉴스 클로즈업 [전체보기]
“균형발전은 헌법이 규정한 가치…가덕, 국익 차원 접근을”
포토뉴스 [전체보기]
소중한 흰목물떼새 7마리 부화
고시엔 8강 좌절한 한국계 교토국제고
오늘의 날씨- [전체보기]
오늘의 날씨- 2021년 5월 11일
오늘의 날씨- 2021년 5월 10일
  • 해양컨퍼런스
  • 생명의강 낙동강 수필공모전
  • 유콘서트
  • 18기 국제아카데미 모집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