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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용남 HP코리아 대표. HP 제공 |
HP는 온디바이스 플랫폼이 기업 보안에 탁월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차세대 로컬 AI 플랫폼과 차세대 AI PC 제품군을 공개했다.
HP는 최근 기자간담회를 열어 온디바이스 기반 로컬 AI 플랫폼 ‘HP IQ’를 공개했다. HP IQ는 사용자 업무 흐름 전반을 이해하고 지원하는 지능형 플랫폼이다. 문서 요약, 업무 자동화, 파일 정리 등을 기기 내에서 수행한다. 데이터가 외부로 전송되지 않는 구조를 통해 보안성을 강화하고 빠른 응답성과 안정적인 AI 경험을 제공한다. HP IQ는 디바이스 간 연결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사용자 작업 맥락을 기반으로 업무를 이어주는 역할을 수행해 ‘끊김 없는 업무 경험’을 구현한다.
강용남 HP 코리아 대표는 “AI가 단순한 기능을 넘어, 일하는 방식 자체를 다시 정의하고 있다”며 “HP는 PC, 프린터, 협업 디바이스 등 사무 환경 전반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각각의 기기가 하나의 지능형 시스템처럼 연결되는 ‘일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HP는 이번 간담회에서 다양한 업무 환경과 사용자 역할에 맞춰 세분화된 차세대 상업용 PC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HP 엘리트북 X G2 AI PC는 최대 85 TOPS(1초에 1조 번 연산) NPU 성능을 지원하는 차세대 AI PC다. HP는 협업 중심 사용자를 위한 HP 엘리트북 8 G2 시리즈, 기업 및 공공기관 환경에 적합한 HP 엘리트북 G2 시리즈, 중소기업을 위한 HP 프로북 4 G2 시리즈, 데스크톱 환경을 위한 HP 엘리트데스크 8 G2 시리즈 등을 공개했다. 이 제품들은 ‘HP 울프 시큐리티(Wolf Security)’ 기반 보안 기능과 관리 기능을 통해 기업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는 게 HP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