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남천동 알짜 뉴비치아파트 재건축 추진 시동

구 ‘정밀안전진단 필요’ 결론…추진위 첫 관문 진단 준비 나서

  • 송진영 기자 roll66@kookje.co.kr
  •  |   입력 : 2021-07-11 21:38:41
  •  |   본지 1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 수영구 남천동 뉴비치 아파트가 재건축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이 아파트는 해운대구와 함께 부산지역 부동산 시장을 이끄는 수영구 내 알짜 재건축 대상 단지로, 부산의 대장 아파트인 삼익비치와 인접하고 있다.

수영구는 남천3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추진준비위원회(가칭)가 요청한 ‘남천동 557 일원 뉴비치 아파트의 재건축을 위한 현지조사’를 진행한 결과 안전진단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11일 밝혔다.

육안 조사와 관련 자료 검토로 진행된 이번 현장조사에서 이 아파트는 구조안전성 D등급, 건축 마감 및 설비 노후도에서 각각 C와 D등급을, 주거환경은 C 등급을 받아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하다고 구는 결정했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정밀안전진단을 받기 위한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정밀 안전진단은 A~E등급으로 나뉘며 A~C등급(56~100점)은 재건축 불가, D등급(31~55점)은 조건부 재건축, E등급(30점 이하)은 재건축을 추진할 수 있다. D등급 이하면 관할 지자체의 적정성 검토를 받게 된다. 적정성 검토는 2차 정밀안전진단으로, 지자체의 의뢰를 받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나 시설안전공단이 수행한다.

1986년 준공된 이 아파트는 총 990세대(8개 동)가 입주했다. 전용면적 75㎡ 상당과 84㎡ 상당의 최고 매매가는 각각 지난 5월 9억6000만 원(6층)과 지난 3월 10억9000만 원(9층)이었다. 박종환 추진준비위원장은 “입주민과 힘을 합쳐 최대한 이른 시일 내 정밀안전진단을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진영 기자 roll66@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남천삼익 등 부산 혁신 건축 예정지 7곳 선정…용적률 완화
  2. 2요코하마의 조언 “북항재개발, 인근 지역 연결부터”
  3. 3해운대온천에 몸 담근 진성여왕, 천연두 싹 나았다는데…
  4. 480대 운전자 몰던 차, 해운대 산책로 돌진(종합)
  5. 5패패패승패패패…롯데 어그러진 ‘7치올’
  6. 61000원이면 청춘으로 돌아가는 무대…“친구도 사귀니 여기가 최고”
  7. 7[부산 법조 경찰 24시] 치안감 직에 3연속 경무관…‘임시’ 남해해경청장 언제까지
  8. 8트럼프 유세 도중 총격 피습
  9. 9내년 최저임금 1만30원…노사 모두 “불만”
  10. 10부산시체육회, 임원 11명 선임
  1. 1韓-元 난타전 과열 결국 제재…與 전대가 ‘분당대회’ 될라
  2. 2민주, 당무개입·댓글팀 등 ‘한동훈 3대 의혹’ 수사 요구
  3. 3이종환 2부의장 “원내대표 경험 바탕…동료 시의원 돕겠다”
  4. 4野 “증인불응 고발” 與 “일정 원천무효”…尹탄핵청문 앞 전운
  5. 5이대석 1부의장 “市 견제와 뒷받침 통해 성과 만들어 낼 것”
  6. 6민주 최고위원 후보 ‘친명’ 마케팅에…李 “친국민 표현” 金 “당원표심 호소”
  7. 7韓·美 ‘핵작전지침’ 성명 北 “핵억제 강화” 트집에 국방부 “정권 종말” 경고
  8. 8尹 탄핵 청문회 앞두고 재점화한 '명품백 수수' 논란
  9. 9與 김미애, 양육비 불이행자에 강제조치 강화 법률개정안 발의
  10. 10김두관, '어대명' 민주당 전대 룰에 "불공정" 지적
  1. 1남천삼익 등 부산 혁신 건축 예정지 7곳 선정…용적률 완화
  2. 2요코하마의 조언 “북항재개발, 인근 지역 연결부터”
  3. 3내년 최저임금 1만30원…노사 모두 “불만”
  4. 4사하구 첫 지식산업센터 입주…스마트밸리와 시너지 기대
  5. 5“도시건축계획, 민관 머리 맞대 ‘부산만의 것’ 찾아내야”
  6. 6취약층에 불똥 튄 ‘가계대출 조이기’
  7. 7“2028년까지 10개국 진출…나라별 서비스 목표”
  8. 8[정옥재의 스마트 라이프] '일개미' 위한 노트북 '스위프트 고 14' 리뷰
  9. 9“글로벌 파생상품시장 성장, 국내시장 접근성 개선해야”
  10. 10BPA 나눔문화 확산…사랑의열매 표창 받아
  1. 1해운대온천에 몸 담근 진성여왕, 천연두 싹 나았다는데…
  2. 280대 운전자 몰던 차, 해운대 산책로 돌진(종합)
  3. 31000원이면 청춘으로 돌아가는 무대…“친구도 사귀니 여기가 최고”
  4. 4[부산 법조 경찰 24시] 치안감 직에 3연속 경무관…‘임시’ 남해해경청장 언제까지
  5. 5사라진 김해공항 리무진 대체할 급행버스 투입(종합)
  6. 6“양산 아파트 인허가 청탁 해주겠다” 일동에게 거액 받은 前공무원 실형
  7. 7시작은 청소년 여가시설, 코로나때 시설 32% 급감
  8. 8사천 주민들 진주시 불법 쓰레기 반입금지 결사 반대
  9. 9오늘의 날씨- 2024년 7월 15일
  10. 10부산시, 전기차 지역할인제 100만 원 추가 지원…전국 최초
  1. 1패패패승패패패…롯데 어그러진 ‘7치올’
  2. 2부산시체육회, 임원 11명 선임
  3. 3반등 노리는 부산 아이파크…신임 사령탑에 조성환 선임
  4. 4복식 강자 크레이치코바, 윔블던 여자 단식 첫 제패
  5. 5야구 명문 마산용마고, 청룡기 첫 패권 노린다
  6. 6부산 KCC, 스포츠 브랜드 윌슨과 공식의류 후원 스폰서십 체결
  7. 7대한축구협회, 이사회 승인으로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 공식 선임
  8. 8해동고 40년 만에 ‘금빛 메치기’
  9. 9음주운전 빙속 김민석, 헝가리 귀화
  10. 10반즈 화려한 귀환…박세웅 제 몫 땐 ‘7치올(7월에 치고 올라간다)’
불황을 모르는 기업
식품업 바탕 오메가3 원료 날개 “연매출 300억 되면 상장”
세계 교역 최중심지 동남아 항만을 가다
중화권 선사 유치…인니 환적항만 개발 박차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