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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이 5일 부산 연제구 부산시선관위에서 열린 당선증 교부식에서 김문관 부산시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은 뒤 기념 촬영하고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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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의 민선 9기 인수위원회 구성이 다음 주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전 당선인은 5일 오후 2시 부산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선증을 받고 예비 부산시장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전 당선인 측은 핵심 공약인 해양수도 완성을 포함한 인수위 분과의 성격을 정하고 해당 분과위원 선정도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 인수위원회 설치·운영 조례를 보면 인수위는 위원장·부위원장 1명씩을 포함해 20명 내에서 구성할 수 있고 다음달 20일까지 활동 할 수 있다.
전 당선인 측은 부산시와 협의해 인수위 사무실 위치 등을 정할 예정이다.
인수위 요청 시 부산시는 사무직원을 파견할 수 있고 인수위 사무실, 비품, 차량, 위원 회의 여비 등을 예산으로 지원할 수 있다.
인수위원장으로 부산시 행정부시장 출신인 변성완 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이 거론되지만 제3의 인물 발탁될 가능성도 있다.
전 당선인은 첫 민주당 부산시장이었던 오거돈 민선 7기 인수위에서 시민소통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다음 주 중반 이후 전 당선인 측은 기자회견을 열어 부산시장직 인수위 운영방안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부산시 조직개편의 기본 원칙과 방형 등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