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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지방선거총괄기획단 위원장인 나경원 의원이 15일 국회에서 열린 지방선거총괄기획단-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 연석회의에서 오는 2026년 지방선거에서 청년 우대 정책 구상이 담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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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대통령이 왜 전부처를 돌아다니면서 망언과 헛소리 콘서트를 계속하는지 제대로 직시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나 의원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환율·물가 경제위기에 부동산·민생 폭망, 무너져가는 외교안보 책임을 가리고 국민의 분노와 관심을 돌리려는 비겁한 연막작전쇼”라며 이같이 밝혔다.
나 의원은 “북한이 남한의 북침을 걱정하고 있다?대북 제재 완화 추진하겠다?”라며 “대한민국 대통령의 입에서 나와서는 안되는 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1950년 한반도를 불바다로 만든 침략자 북한은 아직까지 전쟁에 대해 사과 한마디 한 적이 없는 전범 집단이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또 “북한을 두고, 북한이 남한의 북침을 걱정하고 있다니, 진짜 원수가 돼 가는 것 같다니, 그렇다면 지금까지는 북한이 우리의 ‘친구’였다는 말인가”라며 “이건 역사에 대한 심각한 망각이며, 자유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다”고 주장했다.
나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비전향 장기수 송환·대북제재 완화 발언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마지막에 그는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려는 얄팍한 술수라 할지라도, 대통령이 뱉은 이 위험한 발언들은 결코 그냥 흘려 듣고 넘어갈 수가 없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