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은 지킨다.’ 4·10 총선 부산지역 후보자의 제1 공약을 유권자들에게 소개하는 ‘원포인트 공약’ 스물세 번째 순서는 부산 연제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진보당 단일후보 노정현 후보다.
그가 내세운 원포인트 공약은 ‘도시철도 3호선 지선 건설 및 바람길숲 조성’이다.
 |
| 진보당 노정현후보가 원포인트 공약을 설명하고 있다. 김선우PD
|
노 후보는 “연산 1·8·9동 지역에 대단지 아파트가 밀집해있지만 도시철도가 연결돼있지 않아 교통난과 불편을 겪어왔다”며 “도시철도 3호선 망미역과 도시철도 1·3호선 환승역 연산역을 잇는 도시철도 3호선 지선 건설은 구간이 짧아 건설 비용이 적게 들고 기존의 시설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운영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바람길숲 조성에 대해서는 “연제구는 미세먼지 위기 지역이다. 연제구의 1인당 도시공원 면적은 16개 구군 중 최하위 수준이다”라며 “백양산과 황령산의 신선한 공기를 도심으로 유입해 온천천으로 흘려 보내는 바람길숲을 조성해 미세먼지와 폭염 걱정없는 연제구를 만들겠다”고 했다.
노 후보는 제6, 7대 부산시 연제구의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이성문 후보와의 경선에서 승리해 최종 후보가 됐다. 제17, 19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여성가족부 장관을 역임한 국민의힘 김희정 후보와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