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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명희 전 북구청장, '북을' 공식 출마 선언

부산시의원 출신 민선 7기 구청장 지내

“전재수 의원과 동반 승리로 북구 도약을 이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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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명희(북을) 국회의원 후보는 12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북구는 교육 문화 부동산 복지 등 산적한 과제가 놓여있다. 북구를 잘 알고 행정을 잘 아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북갑의 전재수 의원과 제가 나란히 승리한다면 북구는 좌우 날개를 달고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삶의 터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재수, 정명희 동반 승리로 북구의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정명희(북을) 국회의원 후보는 12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부산시의회 제공
정 후보는 “2019년 구청장 시절 열악한 지방정부의 기초연금 부담을 낮춰달라는 요구를 담아 문재인 당시 대통령께 편지를 썼고, 대통령이 직접 전화로 공감의 화답을 보내왔다.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 편지를 소개해 큰 화제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인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이 열정, 선한 의지와 함께 무엇보다 공감 능력이라 생각한다. 공감은 상상할 수 없는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원천이다. 언제나 공감하는 국회의원이 되어 북구를, 대한민국을, 세상을 바꿔나가겠다”고 밝혔다.

약사 출신인 정 후보는 민선 6기 부산시의원(비례)으로 정치에 입문, 민선 7기(2018~2022년) 북구청장을 역임했다. 정 후보는 지난 2일 선거구 획정으로 새로 생긴 북을 선거구의 국회의원 후보로 단수 공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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