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4·10총선 신인 출사표] “지역정치 세대교체…연고주의 타파, 이민청 설립 등 인력난 해소 힘쓸 것”

경남 사천남해하동 - 조상규

  • 조원호 기자 cho1ho@kookje.co.kr
  •  |   입력 : 2024-01-22 19:22:46
  •  |   본지 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대통령직 인수위원 등 경력 강점
- 스마트팜 등 청년 일자리 확충도”

“일곱 번 도전 끝에 2005년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남해군 이동면 원천마을회관에서 잔치를 한 그 때를 제 인생의 가장 뿌듯한 순간으로 기억합니다. 외할머니께서는 남해 금산의 정기를 받았다고 하시면서 가난한 환경을 극복한 저를 무척 자랑스러워 하셨습니다.”

국민의힘 조상규(경남 사천남해하동·사진) 예비후보는 22일 국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힘들 때도 기쁠 때도 외할머니가 품어 주신 남해에 그 은혜를 보답하고자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1978년생으로 부산에서 태어난 그는 어린시절 어머니와 함께 남해 외가에서 자랐다. 브니엘고와 경북대를 졸업했으며 동아대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통령직인수위 과학기술교육분과 법률총괄, 경제분과 자문위원, 국회 4차산업 특위 자문위원, 당 법률자문단 변호사와 중앙대·경희대·동아대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조 후보는 이 지역이 사고당협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금권선거 근절을 위해 깨끗하고 참신한 인물을 지역이 간절히 원한다”고 강조했다. 자신이 젊고 참신한 법조인 출신임을 내세우며 “젊어진 보수는 현재 전국적인 지지를 받고 있고 그 기세는 맹렬하다”고 덧붙였다. 출신지가 부산이지만, 오히려 지역 최초의 세대교체를 이뤄내고 연고주의를 타파하겠다는 포부다. 또 종편 방송과 유튜브에서 패널로 활약, 인지도가 높다는 점도 내세웠다.

공약 핵심은 심각한 인력난 해소다. 그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장관 시절 추진한 역점 사업이자, 어촌 지역 외국인 노동력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이민청’ 설립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 스마트팜 사업 활성화를 통한 청년 일자리 확충도 약속했다. 이외에도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남해 중심 경남과 전남 관광벨트 조성, 어촌 정주여건 개선, 생활 플랫폼 조성, 남해 명물(고구마 유자 마늘 등) 브랜딩 사업 등을 제안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2. 2지광 70억 있다면서…세금도 34억 10여 년 체납
  3. 3직무정지 새마을금고 이사장, 여전히 경영 관여
  4. 4‘가덕 증액 문서화’ 쳇바퀴…우선시공분 내달초 착공 희박(종합)
  5. 5신임 부산시 행정부시장에 김성기 행안부 인사기획관
  6. 6[근교산&그너머] <1484> 통영 학림도 망산
  7. 7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8. 8경정 승진자도 전국 교류…경위 이하 5년씩 부서순환 추진
  9. 9147일 만에 투표지 공개 검증
  10. 10아직 관객 많은 ‘오디세이’인데…아이맥스관에서 내린 사정
  1. 1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2. 2대한항공 말흐리기…실체없는 통합LCC 부산 허브
  3. 3[뉴스 분석] 종교인·언론사주가 국회 권위 훼손…도덕성 논란까지
  4. 4부울경 광역의회 협력강화 선언 “미래산업 함께 육성”
  5. 5‘가상자산 과세 유예’ 결론 못낸 당정
  6. 6李 대통령 “국민 생명·안전 지키기가 최우선”
  7. 7여야 ‘조희대 국조’ 두고 공방 격화
  8. 8[속보] 대통령비서실, 30억 들여 월평균 11회 여론조사…내용은 비공개
  9. 9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10. 10조현, 한미관계 난기류 우려에 “벨트 단단히 매면 돼”
  1. 1지광 70억 있다면서…세금도 34억 10여 년 체납
  2. 2‘가덕 증액 문서화’ 쳇바퀴…우선시공분 내달초 착공 희박(종합)
  3. 3부산시 “부산에 글로벌 AI 허브 유치하겠다”
  4. 4퇴직금 2028년부터 사외적립…체불 예방
  5. 5미래에셋·대신증권·빗썸도 뚫렸다(종합)
  6. 6사실상 금융업 전체가 다 털릴 판…靑, 긴급 대응회의(종합)
  7. 7첫 100조 분기매출 하닉 “100조 주주환원 하겠다”(종합)
  8. 8전용터미널·화주 인센티브 등 북극항로 상업운항 지원 요구
  9. 9부산과학기술협의회·CTO평의회 역량 확대
  10. 10부산銀 센텀센터, 스타트업 지원 거점화
  1. 1직무정지 새마을금고 이사장, 여전히 경영 관여
  2. 2신임 부산시 행정부시장에 김성기 행안부 인사기획관
  3. 3경정 승진자도 전국 교류…경위 이하 5년씩 부서순환 추진
  4. 4아울렛서 만나는 김해 도자기
  5. 5영업중단 이어 단전 위기…피가 마르는 홈플러스 입점업체들
  6. 6후배 경찰 신체 ‘덥석’…파출소 팀장 추행 혐의 피소
  7. 7부경대 5108명 정보유출…위탁보안 비상
  8. 8“일부 수사 강압·부실” 부산변회, 권한 커진 경찰 첫 평가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9일
  10. 10“공장화재 대원 고립됐다” 실전같은 훈련
  1. 1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2. 2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3. 3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4. 4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5. 5‘무관의 제왕’은 옛말…케인 발롱도르 품었다
  6. 6‘은퇴 기로’ 손아섭, 2년 만에 NC로…3000고지 향한 행진 계속
  7. 7허구연 KBO 총재, 3연임 사실상 성공
  8. 8K리그2 준PO 12월 2일 개최
  9. 9김해FC, 제6대 사령탑에 설기현 감독 선임
  10. 10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 이동욱·단장 이택근(종합)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