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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선관위 4.15 총선 투표 참여 퍼포먼스. 부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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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일인 15일 낮 12시 현재 투표율이 19.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1만4330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현재 낮 12시 기준 전체 유권자 4399만 4247명 가운데 843만 1201명이 투표를 마쳤다.
투표율은 2016년 국회의원 선거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 21.0%보다 0.8%포인트 모자란 수치다.
지역별로는 대구 지역의 투표율이 21.0%로 가장 높았다.
이어 강원 20.8%, 경남·울산 20.3%, 부산 20.1%, 충남 119.7%, 충북·제주 19.6%, 경북 19.5%, 경기 19.3%, 서울 18.8%, 대전 18.7%, 인천 17.9%, 세종 17.5%, 전북 17.2%, 전남 17.0% 순이다.
가장 낮은 곳은 광주 12.80%다.
사전투표에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던 대구의 이날 낮 12시 기준 투표율이 가장 높았지만,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전북, 전남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현재 공개된 투표율에는 지난 10~11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투표율 26.69%는 포함되지 않았다. 사전투표와 거소투표의 투표율은 오후 1시 공개되는 투표율에서부터 합산돼 반영될 예정이다.
이날 전국 1만4천330개 투표소에서 진행되는 투표는 오후 6시에 종료된다. 유권자는 거주지 인근 지정 투표소에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청소년증이나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가지고 가면 투표할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 격리자 중 발열·기침 등 증상이 없는 사람은 이날 오후 6시부터 투표가 가능하다. 현재 자가 격리자는 약 6만여 명이다.
공직선거법상 출구 조사는 총선 당일에만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총선에서 사전 투표에 참여한 1174만여 명은 방송사 출구 조사에서 제외된다.
이번 출구 조사는 코로나19 자가 격리자 투표를 감안해 투표 종료 15분이 지난 오후 6시 15분 발표될 예정이다.
개표는 전국 251곳의 개표소에서 오후 6시 30분께부터 시작된다.
박기백 기자 71_back@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