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상위원회가 내년도 장편극영화 제작 지원작을 찾는다.
부산영상위는 다음 달 1일부터 17일까지 ‘2026 부산제작사 장편극영화 제작지원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제작사의 장편극영화를 2편 이상 선정해 제작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올해는 선정작에 편당 최대 3억 원까지 지원이 이뤄졌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전부터 부산에 본사를 둔 영화 제작사다. 연출자에 관한 경력이나 지역 제한이 없지만, 선정작 중 1편은 지역 신인 감독의 작품만을 선정하도록 쿼터를 뒀다. 신인 감독 기준은 공고일을 기준으로 부산에 거주하는 이로, 장편영화 연출 경력이 3편 미만이어야 한다.
선정된 작품은 전체 촬영 회차 30% 이상을 부산에서 진행하고 참여 스태프 30% 이상을 지역 거주자로 구성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영상위 홈페이지(www.bfc.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