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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오롯이」 부모 집단상담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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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수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탁희욱)에서 「오롯이」 부모 집단상담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롯이」부모 집단상담은 양육에 지친 부모가 현재 자신의 감정과 생각에 집중하며 이를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이해하고 수용하는 힘을 높이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집단 안에서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공감하는 과정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과 연결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한다. 더 나아가 평소의 고민이 과거 경험이나 가족 관계에서 비롯될 수 있음을 함께 살펴보면서 양육과 가족 관계를 보다 폭 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집단상담은 수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8월 4일(화), 8월 11일(화), 8월 18일(화) 총 3회에 걸쳐 각각 14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된다. 만 9세~24세 청소년 자녀를 둔 부산 거주 부모 약 7명을 대상으로 하며, 3회 모두 참여 가능한 경우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집단상담은 안미영 늘푸른심리상담연구소 소장(서울대학교 심리학 박사, 한국상담심리학회 1급, 한국상담학회 1급, 한국게슈탈트상담심리학회 1급)이 진행한다.

탁희욱 수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가 자신의 정서와 관계 패턴을 현재의 경험 속에서 알아차리고 수용하는 과정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양육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집단 안에서의 공감과 나눔이 자기 이해를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수영구는 “부모의 자기 이해와 정서적 성숙은 건강한 가족 관계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부모 대상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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