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2026 양산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에서 원동 매실과 블루베리, 배내골 사과의 맛을 담은 관광 디저트 ‘양산샌드’(사진)가 대상(상금 300만 원)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89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3071명이 참여한 일반인 온라인 평가와 위원회 1차 심사를 거쳐 14개 작품을 선정했고, 2차 심사와 가점을 반영해 최종 7개 수상작을 확정했다.
북부지구 도시재생사업 거점공간인 ‘목화당1944’에서 개발해 대상을 수상한 양산샌드는 양산시 관광캐릭터 ‘양산프렌즈’ 모양을 적용했으며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신선한 지역 특산물로 양산만의 맛과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양산샌드는 ‘2025년 양산시 원동매실 특산품 개발 경진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우수상은 ㈜유아트코리아의 ‘양산프렌즈 이팝나무꽃 핸드크림 4종 세트’, 우수상은 통도사 동자승에서 영감을 얻은 동화적 감성의 도자기 꽃병인 임재형 씨의 ‘양산의 꿈’, 젊은 세대의 IT 트렌드를 반영한 ㈜퍼뜩퍼뜩의 ‘양산대표 키캡키링’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포포모어의 ‘양산 시그니처 로컬 멀티퍼퓸’, 샌더소니아의 ‘양산프렌즈 도어벨’, 지안디자인의 ‘양산愛양산’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