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화점 등에 다양한 팝업 마련
- 전통시장 구매, 상품권으로 환급
부산시가 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열리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계기로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내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벌인다. 이 페스티벌은 정부 부처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가 단위 소비 축제로 전국 제조·유통업계와 소상공인이 참여한다.
시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맞아 ‘부산형 내수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지역 상권 중심 소비 축제 확대 ▷동백전 캐시백 요율 18% 확대 ▷각종 할인 쿠폰 지급 등이 담겼다.
백화점과 복합문화공간 등에 다양한 팝업스토어가 마련된다. 오는 31일~다음 달 6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부산 대표 간식 브랜드를 모은 ‘간식로드 인(in) 부산’, 오는 30일~다음 달 1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지역 신진 패션디자이너 등이 참여하는 ‘빅(Big, Busan is Good) 허브(HUB)’, 다음 달 20일까지 커넥트현대 부산에서 동백상회가 각각 운영된다.
부산경제진흥원은 29일~다음 달 30일 ‘부산세일페스타(온라인) 특별 할인전’을 연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동행축제’와 연계해 부산 소상공인 생산한 우수제품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네이버 지마켓 11번가 동백몰의 4개 온라인 플랫폼에서 ‘부산 세일 페스타’ 전용관이 운영된다. 각 쇼핑몰의 메인 페이지에서 ‘부산 세일 페스타’를 검색하면 전용관과 참여 업체를 살펴볼 수 있으며 최대 30% 내린 금액으로 판매한다.
또한 페스티벌 기간 동백전 캐시백 요율을 최대 18%까지 상향하고 50만 원의 별도 한도를 추가 적용한다. 다음 달 6~8일 열리는 전통시장 소비진작 환급행사에서는 4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환급 등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한 다양한 소비 진작 사업을 통해 ▷지역 소비 활성화 ▷중소기업·소상공인 매출 증대 ▷관광 소비 확대 ▷청년 유입 촉진 등의 지역 경제 회복 효과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