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11일 광안 엑스투지 청년커뮤니티센터 개소식을 개최(사진)했다고 15일 밝혔다.
광안 엑스투지 청년커뮤니티센터 조성 사업은 2022년부터 4년간의 노력 끝에 마침내 문을 열게 됐다. 행정안전부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 조성사업에 수영구가 공모 선정돼 재원 총 33억 원 중 국비 10억 원, 시비 5억 원, 구비 18억 원으로 추진됐다.

광안 엑스투지 청년커뮤니티센터는 단순한 청년 공간을 넘어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배우며,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열린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