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승엽에 이어 윤동희마저 부상을 당했다. 치료와 재활까지 필요해 1군 복귀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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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자이언츠 윤동희가 지난 5일 키움과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왼쪽 대퇴부 근육 손상이 발생해 치료를 받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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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는 윤동희가 지난 5일 키움과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수비 과정에서 왼쪽 대퇴부 자극이 발생해 병원을 찾아 정밀 진단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검진 결과 왼쪽 대퇴부 근육에 손상이 확인됐다. 소위 말하는 햄스트링이 다쳤다. 구단 관계자는 “우선 안정을 취한 뒤 2주 후 재검진을 받을 계획이다. 재활 일정은 재검진 때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근육 손상 회복 후 재활을 거쳐야 하는 까닭에 빠른 시간 내에 1군 복귀는 어려워 보인다. 윤동희는 지난 4월 초 타격 부진으로 2군에 다녀온 뒤 4월 중순부터 준수한 타격을 보였다. 지난 5월에는 98타수 31안타(1홈런) 타율 0.316을 기록해 팀 타선에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