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정애)는 지난 15일, 부산철도차량정비단 청솔봉사회와 함께 서면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부산진구청 ‘서면애가면 도보투어’와 연계해 문화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서면 곳곳의 숨은 명소를 탐방하고, 동시에 플로깅을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부산철도차량정비단 경영인사처 이승혜 처장은 “문화해설과 함께한 환경정화활동은 특별한 경험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봉사활동을 통해 직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애 센터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함께해주신 철도차량정비단 직원분들과 문화해설사분들께 감사드린다. 향후에도 부산진구의 기업·단체와 협력하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자원봉사 문화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